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공기소총, 남자 양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허미미의 유도 은메달 등 감동적인 순간들과 함께, 진종오 의원의 해설 논란도 있었던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파리올림픽 소식은 매일 오전10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 메달 소식 🥇
반효진, 공기소총 10m 금메달
16세의 반효진 선수가 공기소총 1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습니다. 결선에서 올림픽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이 메달은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국 남자 양궁, 올림픽 3연속 금메달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이끄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5-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허미미, 유도 여자 57kg 은메달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유도 여자 57kg 결승에서 캐나다의 크리스티 데구치에게 연장전 끝에 지도 3개로 반칙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한국 여자 유도가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그녀의 은메달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 외 올림픽 소식들
진종오 의원의 올림픽 해설 논란
한편,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이 이번 올림픽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국회의원이 시간이 많은지에 대해 비판을 했으나, 진 의원은 무보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세빈 선수의 아쉬운 4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최세빈 선수는 세계 1위 상대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4위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우진, 탁구 남자 단식 16강 진출
장우진(미래에셋)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에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무거나 이슈 > 스포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리올림픽]영국 다이빙<톰 데일리> 은 2개 획득! 그에 대한 정보들 (0) | 2024.07.30 |
|---|---|
| [파리올림픽] 캐나다 수영 金<서머 매킨토시> 그녀는 누구인가? (0) | 2024.07.30 |
| 역사를 만든 16세 소녀, 반효진의 금메달 신화 (0) | 2024.07.29 |
| 전지희, 파리올림픽 첫 경기서 충격 패배 (0) | 2024.07.29 |
| [7/29 파리 올림픽 소식] 여자 양궁 금메달, 사격 금·은메달, IOC 사과 등 (0) | 2024.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