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가입, 구독 하고 계신가요?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넷플릭스가 <오만과 편견>을 시리즈, 즉 드라마로 제작할 계획을 발표했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돌리 앨더튼이 대본을 맡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로 다시 만나는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은 1813년에 출판된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으로, 엘리자베스 베넷과 그녀의 구혼자 미스터 다아시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에요. 이 작품은 이미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되었죠.
특히 BBC의 1995년 미니시리즈와 2005년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렇다면, 이번 넷플릭스 버전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넷플릭스의 두 번째 오스틴 도전
넷플릭스을 가입해서 구독하고 계시는 제인 오스틴 팬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넷플릭스는 이미 2022년 <설득>을 선보였지만, 반응은 다소 엇갈렸어요. 그래서 이번 <오만과 편견> 시리즈가 성공한다면 넷플릭스의 오스틴 작품 두 번째 도전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돌리 앨더튼이 대본 집필
이번 넷플릭스 <오만과 편견>의 대본은 돌리 앨더튼이 맡게 될 예정이에요. 앨더튼은 BBC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작가죠. 그녀가 오스틴의 섬세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되네요.
캐스팅은 아직 미정
아직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캐스팅을 발표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예전에 제니퍼 일리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았던 엘리자베스 베넷 역할, 그리고 콜린 퍼스와 매튜 맥페이든이 연기한 미스터 다아시를 떠올리면 과연 이번 시리즈에 누가 출연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넷플릭스의 <오만과 편견> 시리즈, 기대해도 좋을까?
넷플릭스가 이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제인 오스틴 팬들은 물론 로맨스 드라마 팬들도 크게 주목할 것 같아요. 아직 확정된 정보는 많지 않지만, 앞으로 나올 소식들에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오만과 편견 정말 기대되는데요.
이 포스트를 읽고 오만과 편견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소설 오만과 편견을 다룬 아래 포스트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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