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선수가 출격하는 <근대5종>을 파헤쳐보자 + 대표팀 경기일정

 

도쿄 올림픽 동메달의 주인공 전웅태 선수가 활약하는 근대5종! 하지만 근대5종이 어떤 경기인지는 생소한 게 사실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근대5종의 종목 구성, 진행 방식, 근대 5종의 역사, 그리고 우리 근대5종 대표팀과 경기 일정 등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대5종이란?

파리올림픽 근대5종 픽토그램

근대5종은 한 선수가 다섯 가지 다른 스포츠 종목에 참여하는 경기예요.

이 종목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크로스컨트리 달리기(달리기와 사격이 결합된 레이저 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대5종은 올림픽에서 큰 매력을 가진 스포츠로, 선수의 다양한 능력을 테스트하는데요, 각 종목마다 요구되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종합적인 운동 실력을 기르는 데 아주 좋아요.

 

종목별 설명

근대5종 크로스컨트리 달리기 장면

1. 사격: 전통적으로는 권총 사격이었지만, 이제는 레이저 권총으로 과녁을 맞히는 방식이에요. 선수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를 맞춰야 합니다.
2. 펜싱: 일대일 대결로 상대방을 먼저 찌르는 것이 목표예요. 전투적인 성격이 강한 스포츠라 흥미진진합니다.
3. 수영: 200m 자유형 경기를 치릅니다. 수영에서는 속도와 체력, 효율적인 호흡이 중요해요.
4. 승마: 선수들은 장애물을 뛰어넘는 경기를 펼쳐요. 특히, 경기에 나가는 말이 경기 전에 추첨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말과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5. 크로스컨트리 달리기: 사격과 달리기를 결합한 레이저 런 경기로, 800m를 네 번 달리고, 중간에 사격을 통해 과녁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경기 진행 방식

근대5종은 하루에 모든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얻은 점수를 기반으로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 출발 순서가 정해지고,

최종 순위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에게 주어집니다.

 

근대5종의 역사

근대5종은 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현대 군인의 이상적인 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했어요.

그는 고대 그리스의 5종 경기를 현대화하여 만들었죠.

초기에는 군사적인 요소가 강했지만, 현재는 올림픽의 전통적인 종목으로 자리 잡으며 더욱 발전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국가에서 근대5종을 통해 다재다능한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우리나라 근대5종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의 주인공 전웅태을 필두로 김선우, 서창완, 성승민 선수가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도전합니다.

아래 경기일정을 확인하시고 우리나라 근대5종 대표팀을 응원해주세요!

 

파리올림픽 근대5종 경기 일정

근대 5종은 8월 8일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8월 11일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위의 일정표를 참고해주세요.

 

근대5종은 스포츠의 종합적인 재미와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는 멋진 경기입니다.

평소에 한 가지 스포츠에만 집중했다면, 근대5종을 통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앞으로도 근대5종 경기를 보며 선수들의 놀라운 실력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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