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가격 인상, 계정 공유 정책 도입 결정! 자세히 알아보기(+가입 방법, 인기 콘텐츠)

디즈니플러스가 계정 공유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을 공식화했습니다. 계정 공유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구독 요금을 절감하던 흐름에 제동이 걸린 것인데요. 이번 정책은 넷플릭스의 성공적인 계정 공유 단속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며, 계정 공유를 단속하고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이 엿보입니다. 과연 디즈니의 이번 결정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추가 요금 정책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세요! 또한 요금 인상 전 디즈니플러스 가입을 하실 수 있도록 디즈니 플러스의 라인업과 가입링크도 정리하였습니다. 

 

📌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단속 시작! 추가 요금 부과 안내

디즈니는 최근 자사 OTT 서비스인 디즈니 plus의 계정 공유에 대한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가족 외 인물과의 계정 공유가 가능했던 것을 제한하고, 계정 공유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 계정 공유 방침:
  • 디즈니플러스는 구독자가 거주하는 가족 내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가족 외의 인물을 추가하려면 별도의 ‘추가 멤버 애드온’을 이용해야 함.
  • 계정 공유 요금:
    • 베이직 요금제: 월 6.99달러 추가
    • 프리미엄 요금제: 월 9.99달러 추가
  • 제한 사항: 추가 멤버는 계정당 1명만 가능, 디즈니 번들 구독자 및 파트너사 청구 구독자는 해당되지 않음.

 

🌍 적용 지역 및 향후 계획

디즈니의 계정 공유 추가 요금 정책은 미국, 캐나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여러 국가와 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 미국에서는 이미 9월부터 계정 공유 단속이 시작됐으며, 나머지 지역은 순차적으로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 디즈니플러스의 요금 인상 계획

또한, 디즈니는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요금제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 광고 포함 요금제: 기존 1개월 기준 7.99달러 → 월 9.99달러
• 광고 없는 요금제: 기존 1개월 기준 13.99달러 → 월 15.99달러
• 밥 아이거(Bob Iger) 디즈니 CEO는 "플랫폼의 매력 덕에 가격 인상에도 구독자 이탈이 크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디즈니 plus의 인기 콘텐츠 라인업 + 가입방법

디즈니plus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6개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주토피아, 토이스토리, 라푼젤, 인사이드아웃, 소울, 코코과 같은 아이들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 부터 아바타, 아이언맨, 스타워즈 같은 명작까지 컨텐츠 물량 만큼은 어떠한 OTT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Disney plus의 미국 가격 인상 여파가 국내에 미치기 전에 diseny 플러스 가입을 서두르세요 

디즈니플러스 가입은 디즈니 플러스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바로 가능합니다!

• 디즈니 플러스 가입하러 바로가기 : https://www.disneyplus.com/

 

🔍 넷플릭스의 성공 사례를 따르는 디즈니?

디즈니의 이번 정책은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중단 정책이 성공을 거둔 것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중단 정책은 지난해 5월 처음 도입되었으며, 당시 구독자 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2022년 5월 2억3250만명이었던 구독자가 2023년 6월 2억7765만명으로 약 19% 증가하며 성공적인 정책임을 입증했습니다.

 

📊 디즈니플러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 변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2023년 2분기 기준 1억53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증가했습니다.

• 2022년 3분기 1억6400만명에서 2023년 초 1억4600만명으로 줄어들었던 가입자 수는 2024년 들어 반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번 정책이 가져올 디즈니플러스의 변화

디즈니의 이번 계정 공유 단속 정책은 앞으로의 성과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단속과 추가 요금 도입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듯, 디즈니플러스도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특히, 이번 정책은 기존 구독자들이 가족 외 인물과의 계정 공유를 유지할지, 혹은 추가 요금을 지불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만큼, 구독자 이탈이나 반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디즈니플러스가 새로운 정책으로 OTT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콘텐츠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시다면 앞으로의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셔야겠어요!

 

여러분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요즘 어떤 컨텐츠를 즐겨보시나요? 저는 마블 시리즈이 디즈니플러스 자체컨텐츠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전부 애거사 짓이야>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이보시길 추천드려요!

디플 <전부 애거사 짓이야> 출연진 + 캐릭터 소개 (캐서린 한, 조 로크, 오브리 플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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